[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일본 혼슈 산악지역인 ‘중앙 알프스’에서 조난된 한국인 등산객 5명 중 2명이 사망했다.

30일 니가타(新潟) 주재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박문수(78) 씨 등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씨 등은 한국에서 여행사를 통해 단체로 등산에 나섰다가 29일 연락이 두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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