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HCN(대표 강대관)DL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활기찬 여름방학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 현대HCN)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HCN(대표 강대관)이 방송 권역 내 아이들을 위한 ‘활기찬 여름방학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HCN은 디지털케이블TV 공부방 아이들을 대상으로 현대HCN 방송국 견학 및 체험, 63시티 견학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들은 현대HCN을 방문해 DMC견학, 아나운서 체험, 카메라 작동, 편집장비 활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63시티 씨월드, 스카이아트 관람 등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현대HCN 직원들로 이루어진 Hy나눔봉사단 단원들이 1:1로 어린이들과 짝이 되어 차량 이동 시의 예절, 63시티 관람 시 예절, 식사 시의 예절 등 외부활동 시의 전반적인 예절에 대해 자연스럽게 교육할 예정이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지역방송사업자로서 권역 내 어린이들에게 방송국견학 및 체험의 기회와 63시티 견학 등의 문화활동 지원을 해주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권역 내 더 많은 어린이를 위해 방송국 견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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