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목소리 가격(사진제공: TV조선)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성주 목소리 가격이 밝혀져 화제다.

방송인 김성주는 TV조선 ‘속사정’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최근 녹화에서 가장 비싼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TV조선 '속사정' 녹화에서는 손해사정 전문가에게 가장 비싼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그 목소리 가격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의뢰했다.

이에 김성주, 이홍렬, 전원주, 이승신, 설수현, 김학도 등 '속사정' 출연진들의 목소리에 가격이 매겨졌다.

그 결과 가장 비싼 목소리의 주인공은 김성주로 드러났다. 가격은 무려 5000만 원. 김성주는 결과가 발표되자 믿기지 않는다는 듯 “정말 나에요?”를 연발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김성주 목소리에서는 대화를 리드하는 강함이 느껴진다”며 “목소리의 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성주 목소리 가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목소리 가격 5천만원 대박” “김성주 목소리 가격, 역시 아나운서” “김성주 목소리 가격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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