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세계평화포럼] “한국인들의 평화에 대한 신념 보였다”
[스마트세계평화포럼] “한국인들의 평화에 대한 신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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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후아 주 교수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반도·세계평화 비전으로 진행된 ‘스마트세계평화포럼’이 28일 막을 내렸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 주요 발제자들은 마지막 만찬을 나누면서도 ‘본국에 돌아가 교류를 계속하고 평화라는 최종 목적지에 이르자’는 데 생각을 같이 했다. 

특히 토론자로 포럼에 나선 중국 교수진은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더욱 발전하는 평화의 논의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후앙 푸 민 중국인민대학국학원 교수는 “다양한 관점을 다룬 포럼을 원활히 진행한 주최측으로부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시작이 끝’ 또는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처럼 앞으로 더욱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 시아오 교수


리아 후아 주 북경대 역사학과 교수는 “청년의 역할과 IT에 관한 토론이 훌륭했다”고 운을 뗀 뒤 “이번 포럼의 성과를 잘 분석하고 교류를 계속한다면 통일과 평화라는 최종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손 시아오 중국사회과학원역사소 교수는 평화지도 작가인 한한국 작가의 작품이 담고 있는 평화의 염원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스마트세계평화포럼’과 함께 생애 전작을 공개한 한한국 작가는 가로세로 1㎝의 한글로 각 국의 지도를 20년간 그려온 세계평화 작가다.

  와엘 고님

 그는 “모든 사람이 평화를 바라는 바지만, 한 작가의 작품에서 한국인들의 평화에 대한 신념을 엿볼 수 있었다”며 “평화통일이 하루 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를 이루는 도구로서 IT기술의 역할을 조명한 이번 포럼에는 SNS를 활용해 이집트 민주화의 주역이 된 와엘 고님이 참석해 북한을 돕는 방법으로 인터넷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IT 분야의 국내 발제자로 참석한 최성 남서울대 교수는 “평화는 우리의 노력이 없이는 이뤄지지 않는다”며 “한국이 IT 강국으로서 북한도 IT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 통일은 어느 날 갑자기 선물처럼 우리를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 교수 

 

마지막으로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는 “우리 모두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이를 실천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이루는 데 일조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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