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 (사진제공: 순천시)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순천시는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모두가 행복한 건강 도시’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강사를 초빙, 보건소 임산부 클리닉 실에서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를 위한 4개 프로그램과 영유아를 위한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임산부를 위한 프로그램은 ‘임산부 요가교실’ ‘워킹맘 임산부 요가교실’ ‘토요부부 출산교실’ ‘임산부 산전교육’ 등이며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마사지교실’ ‘베이비 요가교실’ 등이다.

시는 앞으로도 행복한 임신, 아기가 편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저출산 극복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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