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뉴레이스 스페셜 미니머스 10V2’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3 뉴레이스 서울’을 기념해 러닝슈즈 ‘뉴레이스 스페셜 미니머스 10V2’를 선보인다.

뉴발란스가 오랜 연구 끝에 최첨단 기술을 응축해 탄생시킨 러닝슈즈 미니머스의 한국 별주 모델로,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제품이다.

뉴발란스의 ‘미니머스’는 발 전체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마치 맨발로 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신개념 러닝법 익스트림 러닝이 가능한 슈즈다. 뒤꿈치 높이를 앞꿈치 높이와 똑같이 낮춤으로써 지면과 맨발의 접지력을 최대로 높여 맨발로 뛰는 듯한 느낌을 준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경쾌하면서도 산뜻한 컬러웨이는 자칫 평범할 수 있는 러닝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타이즈, 쇼츠 등과 함께 매치했을 때 보다 트렌디한 느낌으로 러닝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뉴발란스에서는 미니머스에 관한 모든 것과 맨발로 뛰는 듯한 신개념 러닝법인 익스트림 러닝을 알려주는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해 전문 트레이너가 단계별로 익스트림 러닝을 소개해주고 있다. 또한 4월부터 진행된 ‘에너지런 시즌6’에서는 ‘미니머스 클래스’를 통해 ‘미니머스10V2’를 직접 착용하고 ‘익스트림 러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뉴발란스의 류승진 마케팅 부서장은 “뉴발란스 미니머스는 최첨단 기술의 집합으로 익스트림 러닝이라는 새로운 러닝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스타일을 중시하는 러너들에게 최고의 슈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오는 26일 ‘2013 뉴레이스 서울’을 개최해 러닝 팀매치로 더욱 새로워진 러닝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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