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가 올해 캠핑라인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 출시하며 이를 기념하는 1박 2일 간의 ‘진실 캠프’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밀레)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밀레가 올해 캠핑라인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 출시하며 이를 기념하는 1박 2일 간의 ‘진실 캠프’를 개최한다.

진실 캠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총 30 가족을 선발해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늘푸른 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우리 가족 텐트 문패 만들기'를 시작으로 각자의 캠핑요리 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포트럭 파티, 산악 트레킹, 가족 대항 장기자랑 및 퀴즈 이벤트 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출시된 밀레 캠핑용품을 직접 사용하고 설치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해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에 관심이 높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캠핑을 통해 함께 추억을 나누고 싶은 이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100자 내외로 작성해 5월 6일까지 밀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밀레의 텐트를 소지하고 있는 가족은 우선 선발 대상으로 고려되며 참가비 역시 밀레가 지원한다. 당첨자는 5월 9일 밀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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