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충남도청)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22일 정홍원 국무총리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충남도가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4조 700억 원으로 책정하고 적극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지사는 이 같은 만남을 통해 개청식 때 박근혜 대통령의 충남도 지원 약속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 총리와 이 장관에 대한 취임 축하 인사를 겸해 이날 정부 세종청사를 찾은 안 지사는 정 총리에게 서해안유류사고피해 지역 지원과 세종시와 주변지역의 상생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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