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충남 어울림 축제’… 장애와 비장애 하나된 ‘화합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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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도지사 안희정)가 ‘제33회 장애인의 날(20일)’을 기념해 19일 ‘희망 충남 어울림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와 아산시 주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등의 주관으로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화합 한마당’을 펼친 이날 축제엔 안희정 지사와 도내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3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개회선언과 장애인상 시상, 기념사,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한 ‘희망충남 어울림 축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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