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앞줄 왼쪽 일곱 번째)와 참가 AM들이 2013 상하이모터쇼 쌍용자동차 전시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우수 AM(Auto Manager, 영업직 사원)을 대상으로 ‘2013 상하이모터쇼’ 참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3박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보인 AM과 영업소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황 파악을 위해 진행됐다. 

또 중국현지법인과 진행한 영업전략회의를 통해 중국 현지 시장 및 판매 현황과 한국시장에 대해 상호 교감했으며, 관련 내용을 국내 영업 전략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는 “누구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쌍용자동차의 국내 판매를 책임져 온 AM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이자 새로운 학습의 기회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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