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국내산 돼지 특수부위 전문 프랜차이즈 ‘종로상회’와 양돈농가직영판매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3월 한 달 동안 ‘한돈농가 희망 프로젝트, 3월 한 달 한돈 한 점 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삼겹살 외 특수부위 등 국내 돼지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고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돈 한 점 더!’ 응모는 ‘종로상회’에서 응모권에 이름·전화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경품은 삼성 아티브 스마트PC(1명), 순금1돈(20명), 한돈세트(179명) 등이 준비됐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당첨자 명단은 한돈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하는 종로상회는 전국 7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순수 국내산 돼지고기만 취급한다. 삼겹살을 비롯해 꼬들살, 항정살, 갈매기살, 뽈살 등 다양한 특수부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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