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브런치 테이블’ 3종. (제공: 대상㈜)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브런치 테이블’ 3종. (제공: 대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브런치 테이블’ 3종 출시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간편하게 브런치의 근사함을 더해주는 신제품 ‘브런치 테이블’ 3종을 출시한다.

브런치 테이블 3종은 ‘할라피뇨&피클 잼’ ‘바질페스토’ ‘트러플페스토’ 등으로 브런치와 간단히 곁들여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 브런치 테이블이 활용된 요리 레시피가 새겨져 브런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됐다.

‘할라피뇨&피클 잼’은 할라피뇨의 매콤함과 피클의 아삭함이 살려진 제품으로 페퍼론치나 청양고추를 대신해 요리에 매콤함을 더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다. 육류나 튀김과 궁합이 잘 맞고 바삭하게 구운 빵에 발라 먹어도 좋다. 스테이크나 파스타와 같은 메뉴와도 잘 어울린다. 또 휴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튜브 용기로 제작돼 어디서나 간편하게 근사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간장이나 마요네즈에 할라피뇨&피클 잼을 섞어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디핑소스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과일과 설탕 대신 채소와 저감미당으로 맛을 내 브런치를 더욱 건강하게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바질페스토’와 ‘트러플페스토’는 파스타나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바질페스토는 바질의 향과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트러플페스토는 양송이 버섯과 그라나파다노 치즈, 올리브유에 트러플 오일과 트러플 향이 더해진 제품으로 트러플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관계자는 “브런치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아가는 흐름에 맞춰 브런치 테이블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맥윙’ 재출시 이미지. (제공: 한국맥도날드)
‘맥윙’ 재출시 이미지. (제공: 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 ‘맥윙’ 재출시… 매년 시즌 메뉴로 인기

한국맥도날드가 여름 한정판 사이드메뉴로 매년 사랑받아 온 ‘맥윙’을 재출시한다.

지난 2019년에는 치킨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준비된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이례적인 사태를 기록한 맥윙은 여름 시즌마다 특별 한정 판매 메뉴로 출시돼 여름철 꼭 먹어야 할 맥도날드 치킨 메뉴로 떠올랐다. 올해에도 맥도날드가 여름 시즌 메뉴로 맥윙을 선보여 치킨 마니아를 비롯한 많은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맥도날드의 맥윙은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짭조름한 시즈닝이 특징인 사이드메뉴다. 육즙 가득한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한 씹는 맛을 전달해 맥도날드의 남다른 치킨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닭봉과 닭 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또한 맥도날드는 맥윙 구매 시 치킨 메뉴에 잘 어울리는 스위트 앤 사워, 스위트 칠리, 케이준 등 다양한 디핑소스를 무료로 1종 제공해 더욱 가성비 넘치게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소 2조각부터 최대 8조각까지 적은 조각 수도 구입이 가능해 버거와 함께 간단히 즐기거나 혼자서도 야식, 간식 등으로 치킨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맥윙의 가격은 2조각 2900원, 4조각 5500원, 8조각 1만 900원으로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치킨 메뉴를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맥윙을 비롯한 다양한 치킨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누구나 좋아하는 맥도날드 치킨 메뉴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맛있는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요하임’ 無라벨 리뉴얼 출시 이미지.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
‘요하임’ 無라벨 리뉴얼 출시 이미지.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 ‘요하임’ 無라벨 리뉴얼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떠먹는 요거트 ‘요하임’을 무라벨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과대포장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Zero Waste Challenge)’를 통해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우유는 요하임의 기존 용기 측면에 부착됐던 비닐 라벨을 전면 제거하고 제품명과 유통기한 등 제품 정보는 리드 상단에 각인한다. 또한 무라벨 리뉴얼을 통해 분리수거 재활용을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연간 약 13t의 플라스틱 저감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이규정 서울우유협동조합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요하임은 유치원, 초중고교 등 학교급식으로 납품하는 대표 제품이다. 그동안 일부 유치원과 고등학교로부터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에 대한 고객 건의가 있었고 내부 논의 끝에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며 “요하임 전 제품은 모두 무라벨로 리뉴얼되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ESG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티브 플랜트유’ 제품. (제공: CJ제일제당)
‘얼티브 플랜트유’ 제품. (제공: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얼티브 플랜트유’ 출시… 100% 식물성 비건 음료

CJ제일제당이 ‘식물성 대체유’ 사업의 전문 브랜드 ‘얼티브(ALTIVE)’를 론칭하고 팝업스토어와 온라인몰에 100% 식물성 음료 ‘얼티브 플랜트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 100)’을 통해 발굴된 것으로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진 결과다. 지난해 10월 ‘푸드 업사이클링(익사이클 바삭칩)’과 나란히 사내벤처 1호 사업화 승인을 받고 사내 독립조직으로 MZ세대 직원 6명이 운영하고 있다.

얼티브는 ‘유제품의 완벽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Alternative’에서 따온 용어로 ‘사람과 지구를 위한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성장하는 식물성 대체음료 시장에서 환경적 가치뿐 아니라 사람을 위한 영양적 가치도 중요하게 고려돼야 한다는 지속가능성(ESG) 관점에서 기획됐다.

얼티브 플랜트유는 우유가 필요한 순간에 식물성으로 대체해 마실 수 있는 고단백·고칼슘 음료다. 현미와 완두콩 단백질이 CJ제일제당만의 배합기술로 블렌딩돼 우유 단백질과 유사한 필수 아미노산 8종이 함유돼 있다. 식물성 단백질 성분은 일반 우유의 1.5배(200㎖ 기준 9g 함유), 칼슘 성분은 1.7배(200㎖ 기준 374㎎ 함유) 높다.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며 그대로 마시거나 라떼, 시리얼 등 어떤 메뉴에서든 우유 대신으로 잘 어울린다. 친환경 포장재인 테트라팩이 사용됐으며 무균충진 공정으로 상온에서 유통기한이 7개월에 달한다. 유럽 비건 인증인 ‘V라벨’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지난달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 대비 60배 이상(펀딩액 3135만원) 펀딩 모금액을 달성, 건강에 관심 있는 소비자 지지 속에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미국, 유럽 등 선진 식물성 유제품 시장은 대체우유를 포함해 브랜드와 제품들이 세분화된 것과 반해 국내는 시장 형성 초기 단계다.

얼티브 플랜트유는 이달부터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오는 12일까지 서울 연남동 카페 형식의 팝업스토어 ‘플랜트 유니버스(Plant U-niverse)’에서 만날 수 있다. ‘우유가 아닌 오직 식물로만 만들어진 우주’를 콘셉트로 운영되며 ‘나만의 플랜트유 취향 찾기’ ‘포토존 인증샷’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미션을 완수하면 플랜트유, 굿즈 등이 증정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오는 8일까지 최대 29% 할인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비건, 식물성 단백질, 고단백 등에 대해 관심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MZ세대 인기 플랫폼에서 입점을 확대해 나간다. 연내에는 카페 음료에 최적화된 얼티브 플랜트유 바리스타 에디션 제품과 편의성이 높은 소용량 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얼티브 플랜트유를 시작으로 시중 동물성 유제품들을 다양한 식물성 제품으로 대체하며 얼티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람과 지구 우리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 (제공: hy)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 (제공: hy)

◆“한 병으로 채우는 눈 건강”… hy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 출시

hy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하루야채 눈건강)’을 출시한다.

하루야채 눈건강은 hy의 두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hy는 해당제품에 앞서 지난 2월 같은 유형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위드 샐러드’를 선보였다.

샐러드에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토핑처럼 뿌려먹는 독특한 콘셉트로 인기를 끌며 출시 당시에 비해 6배 가까이 판매량이 상승했다. hy는 향후 체지방 감소 등 기능성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액상 형태의 과채주스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캡슐이 한 병에 담겼다. 이중제형으로 뚜껑에는 ‘마리골드꽃 추출물(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해주고 베타카로틴은 시력보호를 돕는다.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섭취 권장량을 충족한다.

액상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빌베리’가 포함돼 13종의 과일·야채가 들어가 만들어졌다. 현대인의 영양 밸런스를 위해 일일섭취 권장량에 맞춘 비타민 4종(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C, 비타민E)이 함께 담겼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신제품은 디지털 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현대인들에게 눈 건강과 영양을 매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능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2종. (제공: 코카콜라)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2종. (제공: 코카콜라)

◆코카콜라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2종 출시

코카-콜라사가 국내산 보리와 옥수수를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구수하고 깊은 풍미의 차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주전자차)’ 보리·옥수수 2종을 출시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흔히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 옥수수차를 정성으로 끓여 마시던 그 맛을 구현하기 위해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리는 데에 주력했다.

특히 최근 다양한 차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은 물론 과거 주전자를 자주 사용하던 중장년층에게 친근한 ‘주전자차’라는 네이밍을 적용하고 패키지 전면에 앙증맞은 주전자 일러스트를 삽입해 다양한 세대를 타게팅한 것이 특징이다.

‘주전자차 보리’와 ‘주전자차 옥수수’는 500㎖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LG생활건강의 코카-콜라 음료 주식회사를 통해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茶) 시장에 젊은 소비자들이 유입되면서 차 문화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전자차는 국내산 보리∙옥수수의 고소한 향과 깊은 풍미를 담아내고자 고온 추출 방식을 사용한 제품으로 일상에서 맛있게 갈증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켓컬리에서 단독 출시되는 ‘쿠앤크 블랑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제공: 하겐다즈)
마켓컬리에서 단독 출시되는 ‘쿠앤크 블랑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제공: 하겐다즈)

◆하겐다즈 ‘쿠앤크 블랑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켓컬리 단독 출시

하겐다즈가 ‘쿠앤크 블랑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마켓컬리에 단독 출시했다.

이번 쿠앤크 블랑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하겐다즈의 시그니처 쿠키 앤 크림 플레이버와 초콜릿 플레이버가 레이어돼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케이크 상단 레이어는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쿠키 조각이 듬뿍 담긴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으로, 하단 레이어는 프리미엄 카카오가 함유돼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하는 초코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바삭한 쿠키 크런치 토핑은 식감에 다채로움을 더하며 쿠키 크런치를 둘러싼 풍성한 리얼 크림 버블은 먹는 순간 행복감을 가득 안겨준다. 마지막으로 리얼 크림 버블 위에는 식용 금박이 장식돼 하겐다즈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놓치지 않았다.

쿠앤크 블랑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부담 없는 미니사이즈로 출시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거나 파티 및 모임 등에 함께하기 적합하다. 하겐다즈 쿠앤크 블랑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2만 9900원의 가격으로 마켓컬리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하겐다즈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하겐다즈만의 프리미엄 퀄리티를 부담 없는 미니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하겐다즈 쿠앤크 블랑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을 특별하게 장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붉은대게간장소스. (제공: 한라식품)
붉은대게간장소스. (제공: 한라식품)

◆한라식품, 강원도 양양의 맛 담은 ‘붉은대게간장소스’ 출시

한라식품이 ‘붉은대게간장소스’를 출시했다.

한라식품의 신제품인 붉은대게간장소스는 강원도 양양의 깊은 바다에서 잡은 붉은대게로 만들어진 농축 액기스와 훈연참치, 다시마, 양조간장이 한라식품만의 노하우로 배합된 제품이다. 깊은 풍미가 담긴 감칠맛을 내 해산물을 이용한 찌개, 탕, 볶음 요리 등에 사용하기 좋다.

한라식품은 붉은대게간장소스를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며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이달 중 해당 제품으로 만든 요리 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웅 한라식품 총괄이사는 “이번 붉은대게간장소스를 개발하면서 ‘한 끗 차이’로 요리 자신감과 맛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할 방법을 고민했다. 또한 강원도 양양에서 잡은 국내산 재료로 소비자들이 제품 재료에 대해 믿고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며 “해산물 요리라고 하면 보통 어렵다고 느끼기 마련인데 이 소스가 요리의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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