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직장생활은 일, 사람, 관계, 연봉, 환경 등 다양한 관점이 있다. 또한 직장에는 여러 세대가 공존한다. 유례없는 경제 호황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나 때는 말이야”를 입에 달고 사는 베이비부머 세대, 한때는 신세대였지만 지금은 달라진 X세대가 1세대 디지털 네이티브이자 경제 불황을 견딘 밀레니얼 세대(Y세대), 더 풍요로운 성장을 거친 Z세대가 있다.

주요 기업 CEO와 임직원의 커뮤니케이션 멘토이자 HRD 강사인 저자 이민영은 원활한 직장생활은 곧 세대의 공존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작가가 강연을 다니며, 임직원을 교육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례와 공존할 수 있는 직장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말한다. “직장 내에서 모든 세대가 공존해야 한다는 미션을 수행 중임을 기억하라.”

이민영 지음 / 크레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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