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심리학 박사이면서 과학 저술가이자 반려견 훈련사인 재지 토드가 전하는, 반려견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반려견 행동심리학. 행동심리학은 객관적인 관찰법을 통해 행동을 중점으로 연구하는 심리학을 말한다. 책은 넘쳐나는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말한다.

또한 반드시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힌 정확한 정보를 찾아서 공부해야 하며, 개라는 존재에 대해서 계속해서 탐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재지 토드 지음, 이윤정 옮김 / 동글디자인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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