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제공: 정관장)
정관장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제공: 정관장)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KGC인삼공사가 지난해 정관장 매출 추이를 조사한 결과 3월에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홍이장군’ 매출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그 중에서도 출시 1주년을 맞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지난해 3월 매출액이 월평균 매출액 대비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신학기 시즌에는 학생 간 접촉이 많아지고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이 자녀들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위해 정관장이 보증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20억마리 균수를 보장하고 모유·발효식품(김치·치즈)·영유아 장내 서식 유산균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7종이 균형 있게 배합된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균의 종류에 따라 각각의 특성이 다르며 활동하는 위치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1~2개의 대표 균주에 편중된 제품이 아닌 다양한 균주가 골고루 배합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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