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요한계시록 15장 말씀세미나 “하늘에 열리는 증거장막성전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신규수 다대오지파장이 29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신 지파장은 지난 25일 계시록 14장에 이어 계시록 15장의 뜻과 그 실상에 대해 증거 했다.

‘만국이 와서 경배할 증거장막성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에 나선 신 지파장은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 ▲짐승과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666)는 누구인가 ▲이긴자들이 모인 유리바다는 어디인가 ▲하나님의 거문고와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 ▲만국이 와서 경배할 증거장막성전 ▲일곱 천사가 받은 진노의 일곱 대접 등으로 나눠 설명했다.

신 지파장은 “계시록 6장에 인 떼는 이적, 8·9장에 일곱 나팔의 이적, 15장, 16장에 일곱 대접의 이적 등을 본 자는 오직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라며 “이 때문에 요한계시록 전장을 육하원칙에 입각해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짐승, 우상, 666과 싸워 이긴자들이 유리바다가에 모였다는 것은 이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긴자들이 있는 곳은 곧 하나님이 계신 곳(계3:12, 21)”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긴자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거문고를 성경, 이들이 부르는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각각 구약성경의 말씀, 신약성경의 말씀이라고 증거 했다.

신 지파장은 “이긴자에게 가면 신·구약의 예언과 실상의 말씀을 통달할 수 있다. 진짜 성경을 믿고 성경대로 신앙하고자 한다면 이 이긴자를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시록 15장 5절에 ‘하늘’에 열리는 증거장막성전에 대해서는 “계시록 1장에서부터 22장 전장의 사건, 계시록 성취를 보고 알리는 곳이며 만국이 와서 경배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1984년 3월 14일에 창립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그 실체”라며 약속된 예언과 실상을 비교해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일곱천사가 받은 진노의 일곱대접은 일곱 천사가 계시록 12장의 이긴자들을 들어 배도자와 멸망자의 정체를 증거하는 것이 그 실상”이라며 “성경을 믿는 신앙인들은 이 말씀대로 하나님 앞으로 나오고 하나님이 계신 증거장막성전으로 나와서 계시록을 깨달아 말씀으로 거듭나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위아원(We are one)”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목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2월 27일에는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대구·경북 다대오지파(070-4441-600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