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중국발(發) 요소수 품귀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장기화 될 경우 회복세였다가 잠시 주춤했던 경기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2일부터 디즈니+가 국내에서 공식 출시된다. 전날인 11일부터 KT와 LG유플러스가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이동통신 시장에는 마케팅 열기가 감돌았습니다. 12일부터 6개월간 20% 인하됨에 따라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4원, 경유는 116원, 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40원 내려갑니다.
1. 요소수
품귀 사태가 발생한 요소수와 관련한 사기 범죄가 증가하자 정부가 주유소에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조치했지만 정작 주유소에서는 기름을 넣어야만 요소수를 판매한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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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즈니플러스
LG유플러스가 디즈니+와의 IPTV 독점 제휴 및 다양한 혜택을 통해 경쟁사들과의 차별화 전략을 꾀했는데요. 기존 가입자 유지와 동시에 신규 고객까지 제대로 끌어오겠다는 마케팅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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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유소 가격비교 오피넷
이번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평균 가격이 1800원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휘발유 평균 가격이 1800원선을 넘은 것은 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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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휘발유 164원·경유116원 인하… 직영·알뜰 주유소부터
4. 이재명‧윤석열
두 달간의 민생 대장정을 본격화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4일 사흘째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을 돌며 지역 현안을 살폈습니다. 같은 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을 직점 관람하며 20‧30세대와의 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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