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일상회복의 달, 달콤한 응원을 전하세요”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지난 1일부터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되면서 국내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소비심리가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홈플러스가 일상 회복의 달 11월을 맞아 국민에게 달콤한 응원을 전하는 ‘빼빼로데이’와 ‘수능응원용품’ 행사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11일까지 다양한 빼빼로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단독 상품으로는 ‘롯데 21Y 포크 응원봉 빼빼로’ ‘롯데 자이언트 빼빼로 2021 기획’을 준비했다.

특히 롯데 자이언트 빼빼로 2021 기획은 높이가 약 64에 달해 두 손 무겁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초코·아몬드·누드·크런키 빼빼로를 각 9개씩 총 36개로 구성했으며 올해는 레트로 콘셉트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8일)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들을 위한 각종 수능응원용품 행사도 마련했다. 홈플러스시그니처 통팥 찹쌀떡, 휘테커스 미니 슬랩 피넛·크리미밀크 등 수험생 응원을 위한 간식을 판매한다.

따뜻한 수험일을 보낼 수 있는 수험생 필수 아이템도 준비했다. 보온병 및 보온도시락 100여 종 최대 40% 할인, 핫팩 8종, 홈플러스시그니처와 더홈 담요 8종을 최대 30% 할인가에 판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빼빼로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일상회복의 달 11월을 시작하며 다양한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난 국민들과 수험생들에게 이번 행사가 달콤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