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서포터즈 #계탄이 1기’ 본격 활동… “상상초월 빅재미!”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천지일보 대학생 서포터즈 #계탄이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대학생들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천지일보 홍보영상 상영 ▲대표이사 인사말 ▲천지일보 소개 및 비전제시 ▲활동서약서 작성 ▲서포터즈 과제 및 일정 브리핑 ▲천지일보 SWOT분석 발표 ▲조편성 게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석(25, 남)씨는 “천지일보 발대식은 무엇을 생각하던 그 이상이었다”며 “대표님의 말씀을 듣는 것부터 시작해 서포터즈들과 게임에 참여하는 것까지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천지일보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얻게 돼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이 알아가고 싶다”며 “너무나 소중하고 좋은 기회인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환(24, 남)씨는 “코로나19 시기에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이였다”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천지일보에 대해 더 알아가고 공부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지연(23, 여)씨는 “언론사라고 해서 딱딱한 분위기인줄 알았는데, 재밌는 분위기 속에서 발대식이 진행돼서 앞으로 팀원들과 해나갈 다양한 활동들도 기대 된다”고 말했다.

김영빈(22, 남)씨도 “수도권·비수도권을 막론하고 모인 분들과 같이 활동해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렜다”며 “특히 게임과 활동들을 통해 친해진 팀원들도 너무 좋아서 앞으로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1차 서류면접, 2차 비대면 온라인 면접 등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6명의 대학생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계탄이는 천지일보 브랜드 홍보와 함께 환경 캠페인, 한국 문화·역사 바로 알리기 등을 주제로 콘텐츠 기획·제작·홍보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활동기간 모든 프로젝트를 수행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갤럭시 워치4’를 증정하며 ▲서포터즈 키트 ▲매월 인당 활동비 25만원(세금 포함) ▲천지일보 1년 구독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며 최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100만원(세금 포함)도 제공된다.

한편 ‘#계탄이’란 그동안 언론사 서포터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혜택을 받게 되는 천지일보 서포터즈를 말한다. 흔히 운수 좋은 상황을 표현하는 ‘계(契)를 타다’라는 관용구의 의미를 담아 만든 천지일보 서포터즈만의 명칭이다.

또한 ‘#계탄이’는 우리 사회에서 민중의 계몽을 담당 해온 언론의 역할을 회복한다는 천지일보 서포터즈의 포부를 담은 용어이기도 하다. 계몽을 위해 사회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함께 ‘개탄(慨歎)하는 사람들’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