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천지일보가 대학생 서포터즈 ‘#계탄이’ 1기 모집공고에 이어 11일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계탄이 모집 홍보 영상은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레트로풍 영상이다. #계탄이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 참여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발랄하고 위트 있게 전달했다.

#계탄이는 그동안 언론사 서포터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혜택을 받게 되는 천지일보 서포터즈를 말한다. 흔히 운수 좋은 상황을 표현하는 ‘계(契)를 타다’라는 관용구의 의미를 담아 만든 천지일보 서포터즈만의 명칭이다.

또한 #계탄이는 우리 사회에서 민중의 계몽을 담당 해온 언론의 역할을 회복한다는 천지일보 서포터즈의 포부를 담은 용어이기도 하다. 계몽을 위해 사회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함께 ‘개탄(慨歎)하는 사람들’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계탄이 1기는 천지일보 홍보와 함께 환경캠페인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기획·홍보 등의 3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활동기간 모든 프로젝트를 수행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갤럭시 워치4’를 증정하며 ▲서포터즈 키트 ▲매월 인당 활동비 25만원(세금 포함) ▲천지일보 1년 구독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며 최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100만원(세금 포함)도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총 16명으로 대한민국의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SNS 콘텐츠 제작이나 활동 경험자는 우대한다. 신청기간은 7~17일이며 천지일보 서포터즈 온라인 지원서와 자유형식의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18~22일 면접을 거쳐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10월 29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11월 1일~2022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기타 문의는 천지일보 서포터즈 카카오톡(아이디: newscj)을 통해 할 수 있다.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지일보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newscj001)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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