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캘리포니아 최초의 메리티지 와인 ‘코센티노’ (제공: 국순당) ⓒ천지일보 2021.10.12
국순당이 미국 캘리포니아 최초의 메리티지 와인 ‘코센티노’를 국내에 독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공: 국순당) ⓒ천지일보 2021.10.12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국순당이 미국 캘리포니아 최초의 메리티지 와인을 만든 ‘코센티노’ 와인 5종을 국내에 독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센티노 와이너리는 1980년 ‘미치 코센티노’에 의해 설립됐으며 나파밸리 최초의 메리티지 와인을 만들었다. 메리티지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포도 품종과 그 블렌딩 방식을 사용한 고급 와인을 칭하는 것으로 보르도 와인 스타일의 장점과 이상적인 기후 속에서 자란 나파밸리 최상급 포도를 결합해 만든 고급 와인을 일컫는다.

코센티노 와인은 유명 와인 유튜버 ‘와인킹’에서도 ‘미치 코센티노 같은 사람이 만들어야 나오는 작품’이라는 평가받을 정도로 생산되는 모든 와인들이 전 세계의 저명한 비평가들에게 고품질의 와인으로 칭송받고 있다.

특히 ‘코센티노 더 포엣’ 와인은 나파밸리 최초의 메리티지 와인으로 그 명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코센티노 와인 5종은 국내 와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와인 성지로 알려진, 춘천의 주류 아울렛 ‘세계주류마켓’에 독점 론칭한다.

춘천에 위치한 세계주류마켓은 지난 2019년 오픈한 660㎡ 규모의 주류 아울렛으로 커피숍, 레스토랑, 그리고 이벤트 공간까지 총 1만 3000㎡의 규모를 가진 술단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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