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지난달 24일 개막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지침에 따라 중단됐다.
중대본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자 지자체 주관 행사는 취소·연기하고, 필요한 행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수원시는 화서문, 행리단길, 장안공원 일원에서 오는 24일까지 미디어아트쇼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9월 30일 저녁부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중단했다.
시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영상을 수원시·수원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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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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