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호프 브랜드의 모델 안소희. (제공: 아모레퍼시픽)
온호프 브랜드의 모델 안소희. (제공: 아모레퍼시픽)

입점 기념 프로모션 진행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온호프’가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온호프는 배우 안소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브랜드로 감각적인 향을 통해 지친 나를 위로하고 내일을 위한 릴렉싱 리추얼을 제안한다.

지난 7월 아모레몰에서 공개된 선론칭키트는 완판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8월에 진행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서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기부하기도 했다.

배우 안소희와 아모레퍼시픽 전문 조향사가 협업해 만든 세 가지 향 ‘SO, HEE(쏘 희)’ ‘SO, FRESH(쏘 프레시)’ ‘SO, COMfORT(쏘 컴포트)’ 등 리퀴드 솝,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의 전 제품이 입점됐다.

모든 제품에는 달맞이꽃종자유와 비타민E 성분으로 만들어진 릴렉싱 콤플렉스 시스템(Relaxing complex system)이 함유됐으며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온호프의 향을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올리브영 입점을 계기로 고객들이 온호프의 향을 경험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고객이 온호프의 제품을 만나보고 브랜드의 제품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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