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산삼항노화엑스포에 2022하동세계차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제공: 하동군) ⓒ천지일보 2021.9.16
내달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산삼항노화엑스포에 2022하동세계차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제공: 하동군) ⓒ천지일보 2021.9.16

‘미리 만나는 세계차엑스포’

[천지일보 하동=최혜인 기자] 하동군과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참가해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엑스포 알리기에 나섰다.

16일 하동군에 따르면 조직위는 내달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산삼항노화엑스포에 세계차홍보관 부스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내년 5월 열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를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룰렛,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홍보 영상 상연과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세계차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개최 중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르지는 만큼 방역관리를 최우선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고 실외 체험공간을 확대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하동세계차엑스포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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