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 21년산. (제공: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1년산.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번 추석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를 추천한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 원액은 버리고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원액만이 사용됐으며 100% 순쌀증류원액이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이 제거됐다.

특히,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부터 3년 연속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해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서 품질력과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프리미엄 증류주의 대표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일품진로 1924’를 일품진로라는 이름으로 제품명을 리뉴얼했다. 패키지도 리뉴얼됐다. 세련된 라벨 디자인,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 슬림 병형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이 강조됐으며 아이덴티티인 사각 병모양은 유지하면서 양각 처리를 통해 프리미엄 느낌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라벨의 서체는 유명 캘리그래퍼 ‘이상현’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일품진로 1924는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소주 제품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4년간 연구 끝에 지난 2018년 출시한 제품이다.

지난 2018년부터 출시된 한정판 슈퍼프리미엄 제품들이 매년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 2019년 ‘일품진로 19년산’, 2020년 ‘일품진로 20년산’, 올해는 ‘일품진로 21년산’을 한정으로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일품진로 출시를 통해 슈퍼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일품진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 제품을 완성한 만큼 매년 생산량 조절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한 슈퍼프리미엄 소주의 명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7월 한정판으로 출시된 일품진로 21년산은 소주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하이트진로의 양조기술로 개발된 프리미엄 소주로 8000병 출시됐으며 각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가 부여됐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참이슬, 진로 등 일반 소주부터 일품진로 등의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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