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본사 전경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DB
신한카드 본사 전경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DB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LG전자 베스트샵과 ‘신한카드 웨딩가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 웨딩가전 페스타는 오는 30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159개 지점에서 진행하며 결제 금액의 1.5%를 캐시백 지급한다. 또 구매 금액대별로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50만 포인트 증정하고 구입한 가전제품은 최대 3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가이타이너 에어프라이어, 테팔 데일리쿡 후라이팬 3종 세트, 드롱기 토스터기, 전기주전자 세트 등의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LG전자 오브제 콜렉션(Objet Collection)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품목 및 수량에 따라 최대 200만원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웨딩가전 페스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페이판 등에서 사전 참여 신청 후 방문해 상담하면 크라운포드 14P 2인 홈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59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동시 진행되는 만큼 가전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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