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형 천안동남소방서장이 2일 각종 현장출동 등 실적이 많은 소방공무원 10명을 선발해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동남소방서) ⓒ천지일보 2021.9.5
박찬형 천안동남소방서장이 2일 각종 현장출동 등 실적이 많은 소방공무원 10명을 선발해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동남소방서) ⓒ천지일보 2021.9.5

시민들께 친절한 서비스 제공

코로나19·폭염 속 묵묵히 헌신

지속해서 우수대원 선정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지난 2일 각종 현장출동 등 실적이 많은 소방공무원 10명을 선발해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 내역으로는 ▲소방활동 최우수대원에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사 김미나, ▲화재분야 우수대원(1위 소방사 전병석, 2위 소방사 최준호, 3위 소방위 송명철) ▲구조분야 우수대원(1위 소방장 홍인용, 2위 소방교 정상민, 3위 소방장 정원묵) ▲구급분야 우수대원(1위 소방장 정상현, 2위 소방교 박현수, 3위 소방교 강혜정)이 선정됐다.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표창장과 특별휴가를 수여 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천안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해 표창을 받게 됐다. 

박찬형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시민께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우수대원을 선정해 표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