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아동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 학습을 돕고 있다. 곡성경찰서 우수대원들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아동센터 등을 매주 2회 방문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수준별 학습과 학교폭력 예방 등을 전개하고 있다.김성호 곡성경찰관은 “학습도우미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과 자부심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임들이 지속해서 이어갔으면 하는 소망”이라고 말했다. (제공: 곡성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1일 경찰이 아동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 학습을 돕고 있다.

곡성경찰서 우수대원들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아동센터 등을 매주 2회 방문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수준별 학습과 학교폭력 예방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호 곡성경찰서 경찰은 “학습도우미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과 자부심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임들이 지속해서 이어갔으면 하는 소망”이라고 말했다. (제공: 곡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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