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오큘러스퀘스트2 128㎇를 사용하고 있다. (제공: SK텔레콤) ⓒ천지일보 2021.8.24
모델이 오큘러스퀘스트2 128㎇를 사용하고 있다. (제공: SK텔레콤) ⓒ천지일보 2021.8.24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오큘러스퀘스트2 국내 공식 유통권을 가진 SK텔레콤이 최근 새롭게 공개된 VR 디바이스 오큘러스퀘스트2 128㎇ 모델을 24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기존 제품인 64㎇ 모델과 동일한 41만 4000원이며 128㎇ 출시로 64㎇ 모델의 판매는 중단된다. SK텔레콤의 고객은 12개월(월 3만 4500원) 또는 24개월(월 1만 7250원) 약정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페이스북과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2월부터 퀘스트2를 국내 시장에 공식 유통하고 있으며 ▲구매 편의성 제고 ▲1년 무상 A/S 및 전담 고객센터 등 SK텔레콤만의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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