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가 모바일 게임 ‘마카앤로니: 우주최강 점프액션!’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공: CJ ENM) ⓒ천지일보 2021.8.23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가 모바일 게임 ‘마카앤로니: 우주최강 점프액션!’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공: CJ ENM) ⓒ천지일보 2021.8.23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가 모바일 게임 ‘마카앤로니: 우주최강 점프액션!’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작 모바일 게임 ‘마카앤로니: 우주최강 점프액션’은 유튜브, 틱톡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투니버스의 넌버벌 슬랩스틱 코믹 애니메이션 ‘마카앤로니’ IP를 기반으로 한 리듬 액션 점프 게임이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IP의 모바일 게임화’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해당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 이디오크러시에서 개발을 진행했다.

마카앤로니 점프는 캐릭터가 장애물을 피해 위로 올라가도록 조작하는 점프게임으로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쉬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플레이를 자랑한다. 높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스테이지가 펼쳐지며 게임에서 획득한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 최고 점수를 노려볼 수도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마카’ ‘로니’ ‘알버트 박사’ ‘알바고’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유저가 직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50여개의 다양한 캐릭터 스킨을 획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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