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 워터저그 패키지. (제공: 오비맥주)
한맥, 워터저그 패키지.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캠핑족을 겨냥해 음료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보냉 물통인 ‘워터저그’를 활용한 ‘워터저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성장하는 캠핑·홈캠핑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적재적소에서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워터저그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한맥 355㎖ 12캔과 한맥의 시그니처 그린 컬러의 워터저그로 구성됐다. 한맥 워터저그는 맥주 캔 모양의 원통형 몸체에 원목 색상의 받침대와 손잡이가 있다. 가격은 3만원대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캠핑 성수기인 가을을 앞두고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워터저그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에게 한맥의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