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이 30일 용인시청 소속 볼링팀 감독 및 선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용인시) ⓒ천지일보 2021.7.30
백군기 시장이 30일 용인시청 소속 볼링팀 감독 및 선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용인시) ⓒ천지일보 2021.7.30

선수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30일 용인시청에서 시청 소속 볼링팀과 간담회를 갖고 선수와감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조윤정 감독과 심의진 장하은 김지수 손현지 선수 등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지난14~20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 참가해 개인전 1위 및 개인종합 2위에 오른 심의진 선수와 3인조에서 1위를 차지한 장하은 김지수 손현지 선수 및 조 감독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 속에서도 훈련을 이어가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좋은 성적으로 용인 시민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느낄 수 있게 해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볼링팀이 용인시 체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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