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킷 푸드 페스타’ 행사 포스터. (제공: CJ제일제당)
‘쿡킷 푸드 페스타’ 행사 포스터.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제일제당이 오는 14일까지 ‘쿡킷(COOKIT)’의 모바일 앱(App)과 홈페이지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쿡킷 푸드 페스타’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으로 밀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됐다. 먼저 밀키트가 최대 30% 할인되는 ‘오늘의 타임딜’이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매일 오전 10시에 양식·한식, 탕·찜·볶음 등의 각각 다른 종류의 메뉴들로 구성된 30여종의 메뉴 중 3종을 선보인다.

선착순 할인 쿠폰도 매일 제공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10% 중복 할인, 2000원 중복 할인 등 총 쿠폰 3종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에 10만원 이상 쿡킷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원권의 기프트 카드가 증정된다.

이 외에도 오는 2일부터 여름 보양철에 맞춰 보양식 신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는 능이버섯 누룽지닭백숙, 붕장어전골과 구이, 칼칼한 통우럭조림, 남한산성식 닭볶음탕 등 총 4종이다. 푸드 페스타 기간인 만큼 20%의 신메뉴 할인 외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푸드 페스타 외에도 소비자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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