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모델들이 '반값 랍스터'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롯데마트 모델들이 '반값 랍스터'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9일까지 전 점에서 신선식품과 생필품의 인기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6월 첫 주를 맞아 각종 먹거리 및 생필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우선 직접 수입한 항공직송 랍스터 6만 마리를 준비해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항공직송 활 랍스터’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99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축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육육데이 행사도 연다. 대표상품으로 ‘1등급 한우 등심’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주말까지 생필품 할인도 진행한다. 오는 5일에는 ‘봉지라면 99종’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뚜기 양조식초(1.8ℓ)’ 외 11종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6월 첫 주를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기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매장에서 더욱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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