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이 26일 강원·수도권 표심 확보에 나선다.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를 갖고 오후에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수도권 합동연설회를 진행한다.
이를 끝으로 전국 순회 연설을 마무리한다.
이어 오후에는 MBC ‘100분 토론’에 출연 토론을 벌인다.
당권주자들은 앞서 20일 광주·전주를 시작으로 22일 대전·청주, 24일 부산·대구로 전국 순회 연설을 진행했다. 당대표는 오는 5월 2일 전당대회를 통해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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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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