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900㎖, 500㎖. (제공: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900㎖, 500㎖.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 콘트레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기존 500㎖ 제품에서 900㎖ 용량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RTD 커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 한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점을 주목해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 2018년 5월 출시 후 2020년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억 2000만개를 기록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은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된 제품이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과 투명 라벨이 적용됐다. 또한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이 적용돼 재활용을 용이하게 했으며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900㎖ 제품은 가성비가 뛰어나고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어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 직장인 등 커피 헤비 유저들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RTD 커피 시장에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를 앞세워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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