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전하는 칠성 사이다 제품 2종. (제공: 롯데칠성음료)
꿈을 전하는 칠성 사이다 제품 2종.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이 담긴 한정판 제품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선보였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재능이 있는 예체능 영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한 ‘영재 장학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3종의 제품이 출시됐고 이번 2기 활동을 통해 2종의 제품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2종의 제품은 지수현, 김다현 두 명의 미술 영재 학생들이 ‘희망’을 주제로 그린 작품으로 디자인됐으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정판 칠성사이다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영재 장학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지원하고 이 밖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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