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스낵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모델들이 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스낵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에 자꾸만 손이 가는 ‘스낵 토마토’를 오는 8일부터 799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스낵 토마토’는 수확 단계에서 꼭지를 제거해 먹기 편하고 별도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스낵처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토마토 대비 품질 유지기간이 길어 선도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홈플러스는 ‘스낵 토마토’ 론칭을 기념해 오는 8~14일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된 5990원에 판매한다.

김종열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경상북도 상주의 스마트팜인 첨단 유리온실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재배한 스낵 토마토는 부드럽고 두꺼운 과육과 높은 당도로 기존의 다른 토마토와 차별화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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