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모델들이 ‘유기농 와인 7종’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7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모델들이 ‘유기농 와인 7종’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유럽 최대 유기농 인증기관인 유로리프(Euro-Leaf)의 인증을 받은 7종의 유기농 와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스페인을 대표하는 쿠네(CVNE)가 생산하며 유기농과 비건와인 인증을 모두 받은 ‘쿠네 리오하 오가닉 레드’와 프랑스 보르도 지방 가장 큰 생산자 ‘지네스떼’의 바이오다이나믹 친환경 농법 지향 데일리와인 ‘나테라 2종’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판매한다.

또한 프랑스 최대 농업전문기업 ‘invino 그룹’에서 생산한 ‘마리스 4종’도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유기농 와인을 데일리로 마시기에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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