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화상회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7일 주요 20개국(G20) 경제수장들과 안정적인 경제 회복을 위한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6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한국시각으로 7일 오후 7시부터 화상으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화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 전망 ▲안정적 회복을 위한 글로벌 정책공조 방안 ▲금융권 대마불사 개혁을 포함한 금융이슈 ▲기후변화 대응 등 주요 안건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국제 금융기구 고위인사들이 참여해 서로 의견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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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cho2yul@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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