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모레까지 신도시 부동산 자진신고… 영구제명 등 강력 조치”
민주당 “모레까지 신도시 부동산 자진신고… 영구제명 등 강력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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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2.2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2.26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이 3기 신도시 부동산에 투기한 것으로 밝혀질 경우 영구제명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고위전략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당 윤리감찰단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에게 공문을 보내 3기 신도시 부동산 보유 현황에 대해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회신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5일 당 소속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 토지 거래 내역을 정밀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최 수석대변인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해서도 ‘엄중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는 당의 입장을 전하며 “가장 강력하게 응징한다는 원칙 아래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 내에서는 재발방지를 위한 투기 이익 환수, 처벌강화 등 내용이 담긴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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