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 (제공: 푸르밀)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 (제공: 푸르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신제품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를 출시했다.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는 유당 분해효소를 넣은 락토프리(Lactose-free) 제품으로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고 속이 더부룩한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지방 함량을 기존 대비 25%로 낮춘 저지방 우유로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뼈 건강 유지에 필수인 칼슘도 기존 대비 2배 이상 함유했으며 철분과 비타민A, B1, D3 등 영양 성분 강화로 차별점을 뒀다.

패키지는 짙은 보라색 컬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고 소화가 잘 되는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장 모양의 인포그래픽을 활용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국민 건강을 위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이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를 출시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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