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가장 알뜰한’ 갤럭시S21 자급제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U+알뜰모바일) ⓒ천지일보 2021.2.4
모델들이 ‘가장 알뜰한’ 갤럭시S21 자급제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U+알뜰모바일) ⓒ천지일보 2021.2.4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U+알뜰모바일이 갤럭시S21 자급제폰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보험료를 6개월 지원해 주고 배달의 민족 2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다.

이번 ‘가장 알뜰한’ 갤럭시S21 자급제 프로모션은 자급제폰 유심 요금제 신규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료를 6개월간 지원하고 배달의 민족 2만원 상품권, 홍삼 등의 사은품을 준다. 또한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구독권, YBM 토익 스피킹 3개월 무료 이용권, AI 튜터 이용권(셀프개통 시) 등을 자급제폰 유심 요금제 신규 가입 고객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경품 갤럭시 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도 추첨을 통해 중복으로 증정한다.

U+알뜰모바일은 일찌감치 자급제 시장의 확대를 예상하고 한발 먼저 자급제폰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 자급제폰을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자급제폰 관련 정보로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이폰12 출시에 맞춰 아이폰 전용 휴대폰 보험을 출시하고 보험료 6개월 지원 프로모션까지 더해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고가의 아이폰 이용자들의 실질적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전략이다.

또 비대면 문화의 확산 속에서 가입과정이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점도 가입자들에겐 매력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택배 배송이나 GS25에서 유심을 수령한 뒤 고객 스스로 온라인에서 ‘셀프 개통’ 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마칠 수 있어 신속하고 안전하다.

한편 U+알뜰모바일은 최근 자급제폰 가입자 대상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시행했다. 응답자의 70% 이상은 U+알뜰모바일을 선택한 이유로 ‘합리적인 가격’을 선택했고 90% 이상이 주변인들에게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해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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