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이 15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당진시) ⓒ천지일보 2021.1.16
김홍장 당진시장이 15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당진시) ⓒ천지일보 2021.1.16

자치분권 2.0시대 기대·소망 담아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 김홍장 시장이 지난 15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자치분권 2.0시대를 알리고 주민중심의 지방자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지방자치에 대한 큰 변화를 염원하고 지방정부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우리 삶을 변화시킬 자치분권을 기대하며 당진시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작성해 누리소통망(SNS)에 게재했으며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주민들의 일상을 의미있게 바꿀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다음주자로 최형욱 부산동구청장, 박준배 김제시장, 엄태항 봉화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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