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이 1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1.18
오세현 아산시장이 1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1.18

현장·시민 중심의 자치분권 강조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지난 1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과 인식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오세현 시장은 은수미 성남시장의 지목을 받고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통과를 응원한다”며 “시민이 원하는 삶의 방향을 읽고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자치분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현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훈식 국회의원, 이현상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장, 정종호 아산시온양문화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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