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최은아 인산죽염 대표이사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미라클캡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최은아 인산죽염 대표이사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미라클캡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1

최은아 인산죽염㈜ 대표이사

 

‘난담반’ 효능 30여년간 검증

각종 항염·항암 치료에 탁월

코로나 환자 99% ‘건강회복’

확진자에게 무료 보급 캠페인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코로나19 환자가 열이 나고 기침을 시작할 때 미라클캡슐을 바로 먹으면 3일, 폐에 염증이 좀 많이 차 있으면 7일, 3~7일 복용하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전 세계 누적 사망자 수가 160만명을 넘어섰다. 이 무서운 코로나19를 7일 이내에 부작용 없이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이가 있다. 한방암치료 창시자이자 ‘죽염 발명가’ 인산 김일훈 선생(1909~1992)의 셋째 며느리 최은아 한의학 박사가 바로 그다.

그는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인산죽염㈜ 대표이사이자 암과 난치병 등을 전문으로 연구 치료하는 인산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산선생은 함경남도 홍원의 한의사 가문에서 신동으로 태어나 7세부터 환자의 병을 고치는 등 일생동안 무료로 수많은 난치병 환자를 치료한 것으로 유명하다.

◆“난담반 효능, 알리겠다는 일념뿐”

최 대표이사가 코로나19 치료에 도움 된다고 말하는 이유는 인산선생이 발명한 ‘죽염난담반’의 효능을 30년 가까이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는 “저는 과학 신봉자였고, 의사가 되기 위해 순천향의대에 합격했었다”며 “인산 선생님의 책을 읽고 감동해서 의대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이사는 이어 “그 뒤 인산 선생님을 찾아가 제자가 돼 30여 년째 난담반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논문을 쓰고, 책을 내고, 제조·연구하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오직 인간에 유익한, 실제로 치료에 도움되는 천연물질만 제조한다”라고 강조했다.

난담반이란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인 황산동(광물성한약재 담반)과 난백(달걀흰자위)을 합성한 물질을 말한다. 난담반 무기물과 유기물을 킬레이트화한 것으로, 법제한 난담반은 각종 염증, 난치병, 암, 피부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 대표이사가 난담반에 대해 쓴 논문만 6편이나 된다.

최 대표이사는 “미라클캡슐은 미네랄 약재다. 광물성 약재가 약성이 가장 빠르고 강하다”며 “인산선생이 발명한 것 중에 가장 핵심으로 보면 된다. 이게 죽염의 약성을 수십 배 높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래된 의서에서도 담반이란 약재에 대한 약효를 써놨는데, 사람들이 독성 때문에 이용을 못 한다. 인산선생이 이것을 법제하는 법을 발명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법제법은 달걀흰자위(유기물)를 황산동(무기물)과 결합시켜 담반의 독성을 감소시키고 담반의 약성은 높이는 것이다.

최 대표이사는 “법제 개념은 크게 보면 두 가지다. 태워서 제거하는 것과 합쳐서 독을 중화하는 것”이라며 “합쳐서 독을 중화시키고 약성은 증가시키는 법제가 진정한 법제다. 인산 선생님은 이 법제법을 개발해서 사람을 살리는 활인구세(活人救世)의 약으로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최은아 인산죽염 대표이사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미라클캡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최은아 인산죽염 대표이사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미라클캡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1

◆미라클캡슐 지난해 8월 식약처 승인

최 대표이사는 지난해 8월 죽염난담반으로 만든 미네랄 면역보충제 ‘미라클캡슐(면역천재)’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9월 출시했다. 또한 죽염난담반의 코로나19에 대한 저항성이 케이알바이오텍 실험결과로 지난해 7월 확인되기도 했다.

‘면역천재’는 미라클캡슐의 해외 수출명이다. 미라클캡슐의 원료는 미네랄 즉 9번 구운 자죽염, 구리, 달걀흰자위 등이다. 최 대표이사가 30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항염, 항암, 폐암, 관절염, 알러지 아토피피부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미라클캡슐은 한의학적으로는 거악생신(去惡生新) 즉 불순물(노폐물) 배출, 독성배출, 해독 그리고 건강한 세포재생을 촉진한다.

최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치료되는 원리는 면역군대가 강해지면 바이러스는 쫓겨난다”며 “이미 30년 전에 발명하여 수많은 난치병 치료사례가 있다. 면역으로 코로나19 환자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먹어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라클캡슐은 수십 년간 인산한의원에서 간암, 위암, 뼈암, 난소암, 방광암, 갑상선암, 강직성척추염, 크론병, 전립선염, 중이염, 교통사고 뇌손상, 알러지 피부난치병 등에 핵심 치료 보충제로 사용돼 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출시된 죽염난담반으로 만든 미네랄 면역보충제 ‘미라클캡슐(면역천재)’ ⓒ천지일보 2021.1.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출시된 죽염난담반으로 만든 미네랄 면역보충제 ‘미라클캡슐(면역천재)’ ⓒ천지일보 2021.1.11

◆“환자와 의료진, 국민 모두 편해질 것”

실제 미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해 미라클캡슐(면역천재)을 복용한 후 3일 만에 열이 내리고 산소포화도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또 한국에서 일반인보다 46배의 염증이 폐에 퍼져 있던 코로나19 확진자는 미라클캡슐 복용 후 7일 만에 건강을 회복했다.

최 대표이사는 “미라클캡슐을 복용한 확진자 중 99%가 3~7일 만에 정상적인 건강 상태가 될 수 있다”며 “하루속히 신문이나 방송 인터뷰, 유튜브 등의 방법으로 확진자와 가족이 미라클캡슐의 존재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순간 처음부터 중환자만 의료진이 관리하고 중환자 외에는 모두 미라클캡슐을 먹으면 99% 3~7일 만에 호전되니 퇴소시키면 환자와 의료진, 국민 모두 편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미라클캡슐을 먹는다고 해서 난치병 환자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 낫는 게 아니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임을 강조했다. 최 대표이사는 “다 살린다는 말은 어폐가 있다. (너무 늦지 않아) 살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미라클캡슐의 도움으로 살아날 수 있다”며 “죽을 필요가 없는데 죽는 사람이 많다. 죽을 사람을 살리진 못 한다. 살 수 있는 사람을 안 죽게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동안 최 대표이사는 미라클캡슐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공무원이나 지도자들에게 미라클캡슐의 효능을 설명해도 무관심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최 대표이사는 “이름은 건강기능식품인데 사실상 엄청난 약이다. 저는 동양의학의 최고봉으로 본다”며 “효과는 약을 능가한다. 법이라는 게 많은 것을 막고 있지만 좋은 것도 많이 막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에게 미라클캡슐을 무료로 보급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한편 인산죽염㈜는 인산선생이 발명한 수백 가지 바이오 의약품 및 건강식품 제조법과 활용법을 전수받은 셋째 며느리 최은아 한의학 박사가 1998년 설립한 회사다. 인산선생의 활인구세 정신을 계승하여 그대로 제조했으며, 죽염, 약간장인 사리장, 유황오리, 난담반 등 건강증진 질병개선, 항암효능이 있는 천연약용물질을 연구하고 개발해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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