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4곳 운영. (제공: 안산시) ⓒ천지일보 2020.12.29
안산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4곳 운영. (제공: 안산시) ⓒ천지일보 2020.12.29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안산 652~659번)이 추가 발생했다.

안산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659명(지역 감염 532명, 해외유입 54명, 기타 7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7일은 8명, 28일 10명, 29일은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의 확진 판정을 받은 7명의 거주지로는 사이동 1명, 일동 1명, 부곡동 1명, 성포동 2명, 고잔동 1명, 초지동(성곡동) 1명, 본오1동 1명 등이다.

확진자 중 5명은 코로나19 감염경로가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것이며, 감염경로가 불확실해 역학조사중인 확진자도 3명이다.

안산시의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07명, 자가격리자는 1389명, 검사 중이 14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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