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병상 부족이 현실화된 가운데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대학교 기숙사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 종합상황실에서 현장에 투입될 간호사들이 방역복을 입고 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14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 2020.12.1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병상 부족이 현실화된 가운데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대학교 기숙사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 종합상황실에서 현장에 투입될 간호사들이 방역복을 입고 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14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 2020.12.17

감염경로 조사 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0일 오후에도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돼 하루 6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516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511번(40대, 용곡동)·천안#512번(70대, 대흥동)·천안#513번(20대, 청수동)·천안#514번(30대, 목천읍)은 지난 19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자발적 검사를 받은 후 20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515번(10대, 용곡동)은 천안#511번(40대, 자발적 검사 후 확진)의 접촉자(가족)로 2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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