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고위험시설 관련자들이 3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3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고위험시설 관련자들이 3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30

‘자가격리 중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8일 오전 5명에 이어 오후에도 1명(천안#347)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돼 하루 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347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47(40대, 두정동)은 천안#292(10대)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8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292은 앞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285(40대, 감염경로 조사 중)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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