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고위험시설 관련자들이 3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3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고위험시설 관련자들이 3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30

‘아산#60 관련 11명(아산 5명, 천안 6명)으로 늘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감염경로 미확인(아산60번)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한 3명(천안#269~271)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아산#60 관련해 확진자가 11명(아산 5명, 천안 6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69(40대, 성거읍)은 아산#60 관련자로 지난달 3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아산#60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270(40대, 용곡동)·천안#271(50대, 쌍용2동)은 천안#266(아산#60)의 접촉자로 지난달 31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266(50대, 신방동)은 아산#60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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